OTT 서비스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서비스 중 하나입니다. Netflix, Tving, Watcha, Wavve 등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OTT 서비스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Seezn, 쿠팡플레이, 디즈니플러스, 네이버스리즈, 카카오TV 등 다양한 OTT 서비스가 생겨나면서 사용자들은 어떤 OTT 서비스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OTT 서비스란 무엇인가요?
OTT(Over The Top) 서비스는 셋톱박스, TV 등의 단말기에 종속되지 않고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IPTV와 달리 통신망에 종속되지 않고 인터넷망을 통해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OTT와 IPTV의 차이점
OTT와 IPTV의 가장 큰 차이점은 통신망에 대한 종속성입니다. IPTV는 통신사의 네트워크망에 종속되어 있으며, 셋톱박스 등의 하나의 단말기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하지만 OTT 서비스는 인터넷망을 통해 콘텐츠를 제공하므로 여러 디바이스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또한, IPTV는 통신사만 제공할 수 있지만 OTT 서비스는 해외진출이 용이합니다.
OTT 서비스 종류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다양한 OTT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Netflix, Hulu, YouTube, Amazon Prime, Apple TV, HBO Max 등이 있으며, 일본의 경우 AbemaTV, Hulu 등이 있습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OTT 서비스로는 Netflix, Tving, Wavve, Watcha, Seezn, 쿠팡플레이, 디즈니+ 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Netflix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Tving과 Wavve, Seezn은 SKT, KT, LGU+ 등의 지상파와 연합하여 제공되는 서비스입니다.
국내 OTT 점유율
2022년 12월 기준 국내 OTT 점유율을 살펴보면, Netflix가 38.2%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웨이브와 티빙이 각각 14.4%, 13.1%로 2위,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쿠팡플레이와 디즈니+는 각각 11.8%, 5.6%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으며, Seezn은 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OTT서비스 선택시 고려할 점
OTT 서비스는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콘텐츠를 제공하므로 많은 사용자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국내 점유율도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많은 OTT 서비스로 인해 사용자들은 어떤 서비스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으며, 가격 문제로 인해 부담스러운 경우도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OTT 서비스들이 출시될 예정이므로, 사용자들은 필요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선택하여 이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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